안녕하세요 마들렌 여러분😘
빨간 월요일이라 조금은 맘이 편한 일요일 밤이죠?
예전엔 개그콘서트가 종료될 때 나오는 밴드의 음악으로 일요일이 끝나간다는 것을 실감했는데, 요즘 여러분은 언제 휴일이 끝나간다는 것을 느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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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비를 고정적으로 챙겨보지 않아서 그런가, 예전만큼 휴일의 끝을 알리는 음악이나 프로그램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
이번 주 저의 주말은 현대백화점 미아점 팝업을 종료로 끝이 났습니당!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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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향수 소식은 여러분을 위한 향수 할인 소식입니다!
갑자기 왠 향수냐구요?
지난 주 센트레터에서 퍼퓸 갤러리에 다녀왔다고 말씀드렸던 것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퍼퓸 갤러리의 할인 소식입니다!
해외 쇼핑몰 크로켓에서 마들렌을 위한 향수 할인 쿠폰을 제공 해주셨어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크로켓에서 판매하는 퍼퓸 갤러리의 향수를 오프라인 대비 15%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온라인 할인 10% + 마들렌 전용 할인 쿠폰 5%)
✔ 기간 : 6월 1일 ~ 6월 15일 ✔ 쿠폰 번호 : CROKET_WIKI
✔ 사용 방법 : 크로켓 앱 내 [마이페이지] > [크로켓 친구 초대 이벤트] 배너 클릭 > [받은 초대코드 입력하기] (퍼퓸갤러리 셀러 향수 구매 시에만 적용되는 5% 할인 쿠폰)
그 동안 살까 말까 고민하셨던 향수들 이번 기회에 할인 받아서 구매해보세요!😍
6월 1일 저녁 7시에 센트위키 뷰티 채널에서 크로켓+퍼퓸 갤러리 영상이 업로드 됩니당!
영상의 더보기에 나와 있는 설명을 참고하셔서 꼭 기간 내에 쿠폰 활용하여 구매 해 보세요!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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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bi
여름과 가을에 데이트나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사용할 향수를 찾는 20대 여성.
자연이 연상되는 그린, 허브, 우디 노트와
관능미가 느껴지는 애니멀릭 노트를 좋아하고
꽃 향기와 인위적인 향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럽지만 유니크한 향수를 맡으면 기분전환이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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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i님은 현재 르라보의 '암브레트 9'과 '가이악 10', 크리드의 '버진 아일랜드 워터'와 '오리지날 베티베', 그리고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바카라 루쥬 540'을 쓰고 계시다네요.
확실히 꽃 향기가 메인인 아이들 보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느낌의 향수를 사용하고 계시네요. 자, gabi님의 행복한 기분전환을 위한 향수를 찾으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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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크 가바이 - 깝 당티브 EDP
좀 생소한 향수죠?😅 미국 브랜드인 베로니크 가바이입니다. 현대의 리퀴드 퍼퓸바에서 수입해 오는 브랜드 중 하나에요. 리퀴드 퍼퓸바에서 시향을 하다가 와, 정말 이거 너무 괜찮다! 싶은 향이라서 기억해뒀다가 꼭 취향에 맞는 사람 추천해줘야지!! 라고 메모까지 했던 향수입니다😍 소나무의 향기가 가장 메인인 향수에요. 소나무의 우디함, 시원함, 묘한 깊이감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향수입니다. 과일이나 꽃의 달콤함이 전혀 없어서 굉장히 독특한 향이에요. 지금 gabi님이 사용하고 있는 우디 노트 계열의 향수들과도 전혀 겹치지 않는 향수입니다! 꼭 시향 해보세요! 특히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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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두 - 셀바 도 브라질 EDP
프랑스의 브랜드 베르두의 향수입니다. 세계의 이국적인 장소를 모티브로 향수를 만드는 베르두의 시리즈 중, 브라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수에요. 이미지만 봐도 싱그러운 그린감과 진한 열대우림의 향기가 연상 되죠? 요기에 통카빈의 따스함이 들어가면서 그린+우디의 향기에 포인트가 되는 킥까지 놓치지 않는 향수입니다. 여름 가을 시즌에 사용하기 정말 좋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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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i님 어떠세요? 가비님의 취향에 맞을 것 같은 아이들인가요? 싫어한다고 써 주신 '인위적인 향'도 굉장히 상대적이라 어떤게 인위적인지 정도를 파악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음식에 들어가는 과일향들을 모두 인위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사탕, 음료수 등 식향) 지금은 많이 변하긴 했지만, gabi님이 생각하는 인위적이다의 개념을 수치화 하거나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면 gabi님의 취향에 맞는 향수 찾기가 조금 더 수월할거에요! 소개해 드린 향수들은 꼭! 시향과 착향 모두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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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udia
봄과 여름에 데이트 할 때 사용할 향수를 찾는 20대 여성.
사과나 복숭아처럼 달콤한 프루티 노트
오렌지, 레몬처럼 싱그럽고 새콤한 시트러스 노트를 좋아하고
머스크 냄새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아르마니 si를 첫 향수로 사용했는데 향기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면서 향수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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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a님은 현재 아르마니 뷰티의 'Si', 에르메스의 '트윌리 오 진저', 입생로랑 '몽 파리'를 사용 중이라고 해요. 확실히 달달함이 많은 아이들을 사용하시는군요. 과일의 달달함, 바닐라의 달달함 모두 좋아하시나봐요. 자, 그럼 Claudia님을 위한 향수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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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필드 앤 뱅크스 - 선셋 아워 EDP
이런 달콤함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선셋 비치, 선셋 아워 이런 이름이 들어가는 달콤한 칵테일이 연상되는 향입니다. 칵테일의 청량함, 과일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죠. 칵테일이 연상된다고 해서 술냄새!! 이런건 아니에요. 그야말로 청량한 과일 쥬스 같은 향기입니다. 봄과 여름 계절에 사용하신다고 해서 특별히 과일의 달콤함에 청량함이 더해진 향수로 찾아봤어요. 바닐라의 꾸덕한 달콤함과는 조금 다르니 꼭 시향과 착향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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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드 말리 - 멜리오라 EDP
퍼퓸 드 말리 매장에서 오!!!! 했던 향수입니다. 과일의 달콤함이 굉장히 직관적이면서도 부드럽게 표현된 향수에요. 너무 어린 느낌도 아니고, 너무 어른 스러운 느낌도 아닌데 과일의 생동감을 우아하게 보여주는 향이죠. 비싼 가격이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프루티 노트를 좋아하신다면 멜리오라도 분명 Claudia님의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아요! 베이스 노트에 머스크가 있긴 하지만, 바닐라와 함께 있어 머스크의 묵직함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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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a님 어떠신가요? 취향에 맞을 것 같으세요? 퍼퓸 드 말리 매장에 가서 시향 해 보신다면 멜리오라와 함께 까실리도 시향 해보세요. 까실리도 프루티 노트의 포인트가 잘 느껴지는 아인데 얘는 조금 더 관능적인 느낌이 강한 아이에요. 꼭 둘 다 시향해서 Claudia님의 취향에 더 맞는 아이로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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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는 주말이네요. 모쪼록 비 피해 없이 조심히 이동하시기 바랍니당!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다가오는 한주도 우리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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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터>는 니치 퍼퓸 하우스 센트위키의 조향사 김혜은이 다양한 향기를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때론 충동적으로, 때론 무척 고민해서 산 향수 리뷰, 마들렌 여러분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T.P.O 에 맞는 개인별 맞춤 향수 추천, 향수 트렌드, 글로벌 향수 소식 등을 일주일에 한 번씩 모아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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